일산 봉쥬르
가나안덕에서 오리고기로 배를 채운 뒤 카페로 자리 옮기려는데... 눈에 띄인 간판 하나 "봉쥬르" 응? 상호는 봉쥬르인데...사진은...ㅡ_-)a 운전중이어서 못찍었다. 절대로 귀찮아서라던지 깜빡하고 못찍은게 아니다...-_-;;;; 입구와 앞마당(?) 저녁에 고구마나 감자 궈먹기에도 좋겠;;; 혜준이 이모가 손수 만들어 준 생일 케이크~ 다시 한 번 땡스~ 아이스크림, 다소 성의없게 나오긴 했지만 그럭 저럭 먹을만 했다입구에 있던 새끼 고양이...집 나간 트라스트는 잘 살고 있으려나..ㅜ.ㅡ (고양이 고기가 관절염에 그리 좋다던데;;;) 특이한게 카페 앞에 개들이 조낸 많았다. 푸들부터 콜리까지... 콜리는 집에 들어가서 자느라 못찍고...푸들이랑 다른놈 하나는 조낸 짖어대서 못찍고... 귀차니즘에 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