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간만에, 아니 전역 후 처음으로 고참들과 만났다.
내가 전역한지도 2년이 넘었으니...거의 4년 만인가?
같은 내무실에서 고생하던 사이인지라 그런지 오랫만에
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네...
원래 안모이는 줄 알고 강남역에서 다른 친구와 술 한잔 하던
중에 명진이 전화 받고 신천으로 궈궈궈~
신천 호프집에서 중간에 컨택, 소주 한 잔 하고 노래방에서
잤음;;;
.<상훈이형 : 통신소대장>
<左 정렬이 : 유선병 / 右 종원이형 : 통신 부소대장>
<진원이 : 유선병>
<용성이 : 유선병>
<의준이 : 무전병>
<진원이 : 유선병>
<용성이 : 유선병>
<의준이 : 무전병>
※ 상훈이형 / 종원이형 외엔 전부 solo 들이니 혹시 마음에 드는 남정네다 싶으면 주저말고
저에게 메일을....씨익~!
저에게 메일을....씨익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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