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우울하신 이모와 함께 이태원으로 궈궈궈~
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한잔 들이키고
점심으로 먹으러 나갔는데...
새로운 레스토랑을 가보자는 내 의견에 따라
들어간 곳은 모굴 건너 편에 있는 우스마니아~!
간판부터 이국적인 풍취가 느껴지지 않는가?
대충 분위기는 이런 느낌...
저 가정적인 느낌의 접시들이 보이는가?=_=
더불어 뜨뜨 미지근한 콜라~!ㅜ.ㅡ
첫 메뉴는 우스마이나 스페샤르 스프~
얼뜻 보니 닭고기도 보이고...야채도 보이고...
아하~!닭고기 야채스프구나~!
한 입 맛있게 먹었는데...아니!!!!!
이 시큼한 맛의 정체는 과연 뭐란 말인가;;;
스웰 김매니저의 말로는 식초맛이라는데;;;;
두 번째 놀란 것은 저 샐러드!!!
하다 못해 올리브유 드레싱도 없는...
메인으로 먹은 닭고기 뭐시기와 쇠고기 카레...
아무리 쇠고기 카레라지만...
야채 하나 없이 쇠고기와 카레로만;;;
그래도 맛도 괜찮고...고기도 질기지 않고 좋고...
사이드 디쉬인 불면 날아갈 듯한 볶음밥과 로띠(?)
로띠는 난보다는 더 쫄깃쫄깃해서
식사감으로는 굿~!
대략적인 평은...
유럽에서 먹었던 여느 요리보다도 이국적인
맛의 요리였다는;;;
메인은 썩 맛있었으나 초반 스프와 샐러드의 충격이
너무 컸던 한 끼 식사였다...
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한잔 들이키고
점심으로 먹으러 나갔는데...
새로운 레스토랑을 가보자는 내 의견에 따라
들어간 곳은 모굴 건너 편에 있는 우스마니아~!
간판부터 이국적인 풍취가 느껴지지 않는가?
대충 분위기는 이런 느낌...
저 가정적인 느낌의 접시들이 보이는가?=_=
더불어 뜨뜨 미지근한 콜라~!ㅜ.ㅡ
첫 메뉴는 우스마이나 스페샤르 스프~
얼뜻 보니 닭고기도 보이고...야채도 보이고...
아하~!닭고기 야채스프구나~!
한 입 맛있게 먹었는데...아니!!!!!
이 시큼한 맛의 정체는 과연 뭐란 말인가;;;
스웰 김매니저의 말로는 식초맛이라는데;;;;
두 번째 놀란 것은 저 샐러드!!!
하다 못해 올리브유 드레싱도 없는...
메인으로 먹은 닭고기 뭐시기와 쇠고기 카레...
야채 하나 없이 쇠고기와 카레로만;;;
그래도 맛도 괜찮고...고기도 질기지 않고 좋고...
사이드 디쉬인 불면 날아갈 듯한 볶음밥과 로띠(?)
로띠는 난보다는 더 쫄깃쫄깃해서
식사감으로는 굿~!
대략적인 평은...
유럽에서 먹었던 여느 요리보다도 이국적인
맛의 요리였다는;;;
메인은 썩 맛있었으나 초반 스프와 샐러드의 충격이
너무 컸던 한 끼 식사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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